배구 최정민 선수
배구 최정민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최정민 선수 프로필
최정민 선수는 2002년 12월 21일 생으로 만 22세입니다. 키는 179cm로 혈액형은 B형입니다.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서 포항항도초등학교를 다니다가 강릉옥천초등학교 졸업하였고 강릉해람중 진학 후 수원의 수일여중으로 전학하여 한봄고를 졸업하였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배구를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최정민 선수 포지션
최정민 선수 주 포지션은 미들블로커인데요. 하지만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로 유명합니다. 팀에 상황에 따라서 아웃사이더 히터, 아포짓까지 가능합니다. 최정민 선수는 중학교 때까지 세터라는 포지션을 했지만 한봄고 1학년 때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습니다. 리베로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격 옵션이 다양한데요. 이동공격, 속공, 시간차, 사이드 오픈, 퀵오픈, 중앙과 라이트, 백어택 등 많은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정민 선수 실력
최정민 선수는 주포지션인 미들블로커로서는 키가 작은 편에 속하는데요. 스피드가 빠르고 여러 멀티포지션을 경험한 탓에 경기를 읽는 리딩 능력도 좋고 점프력과 타이밍이 좋아 블로킹도 잘 잡아냅니다. 배구 명문고인 한봄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땐 팀의 에이스로 고2 시절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하고 3학년 땐 춘계대회 우승과 동시에 대회 MVP도 차지했습니다. 고교 시절 활약을 바탕으로 2020-2021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현재 소속팀인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최정민 선수 가족
최정민 선수는 자매 배구인으로 유명한데요. 동생은 2023년 V-리그 신인선수상을 받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리베로인 최효서 선수입니다. 자매가 모두 배구를 하는 것도 대단한데 프로에서 생활하는 것은 더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진을 비교해서 보니 어떤 선수가 최정민 선수이고 최효서 선수인지 헷갈릴 정도로 엄청나게 닮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정민 선수 일상
최정민 선수는 개인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비시즌일 땐 여행도 다니고 산책도 하고 여느 20대의 또래들과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2023-2024 시즌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배구의 대표적인 미들블로커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 중 한명입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최정민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