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수지 선수
배구 김수지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지 선수 프로필
김수지 선수는 1987년 6월 20일 생으로 만 37세입니다. 경기도 안산 출신으로 키는 186CM이고 포지션은 미들블로커입니다. 안산서초등학교 원곡중학교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2005-2006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김수지 선수가 배구를 시작한 계기는 배구인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이 컸습니다.
김수지 선수 가족
김수지 선수의 가족은 배구 집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모님 모두 배구인 출신으로 김수지가 원곡중 시절 부모님이 배구부 코치였습니다. 그리고 동생인 김재영 선수는 세터 출신으로 2006-2007 시즌 1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하였고 잠시 선수 생활을 하지 않다가 2016-2017 시즌 흥국생명으로 입단하였고 그 후 IBK기업은행까지 2018-2019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배구인인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김수지 선수 연봉
김수지 선수는 2022-2023 시즌 직후 FA가 되면서 현재 소속팀인 흥국생명으로 2016-2017 시즌 이후 6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3년 총액 3억 1000만 원으로 연봉 2.7억 원에 옵션 4000만 원입니다. 그리고 흥국생명으로 돌아오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국가대표팀에서 같이 선수생활을 했던 절친 김연경 선수와 처음으로 프로에서 같은 팀으로 소속되어 경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김수지 선수와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팀에서 맞추었던 호흡과 케미를 프로경기에서도 직접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연경 선수와 함께 하는 부분에서는 기댈 수 있는 편한 친구가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수지 선수 일상
김수지 선수의 일상은 쉬는 기간에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여행도 다니고 카페도 가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엄청난 길이로 모델 같은 포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시즌 시작 전 CBS배 전국중고 배구대회에 시상자로 참석하여 배구 꿈나무들에게 시상을 하는 시상자로 참여하여 후배에게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배구 선수 김수지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V리그 시즌이 개막한 상태이고 오랜만에 흥국생명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시즌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경기에 많은 시간을 출전하고 있지는 않지만 출전 시에는 자신의 역할을 하면서 서브와 블로킹 공격에서 자신을 역할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미디어데이를 통해 다시 새롭게 배우고 있는 중이고 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이번 시즌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직 시즌이 초반인 만큼 부상에 유의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절친인 김연경 선수와 좋은 호흡으로 좋은 경기력과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배구 김수지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