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표승주 선수
배구 표승주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표승주 선수 프로필
표승주 선수는 1992년 8월 7일 생으로 만 31세입니다. 울산 출신으로 옥현초 월평중 수원한일전산여고를 졸업하였습니다. 키 182cm에 오른손을 사용하고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2024-2025 시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입니다.
표승주 선수 실력
표승주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다니던 초등학교에 배구부가 창단하면서 다이어트를 해볼 계기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간식만 주고 피구만 해서 재밌다 생각했는데 5학년이 되어 본격적인 배구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하였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주축 선수로 성장하였고 청소년 대표에도 선발될 만큼 유망주로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2010-2011 V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시즌 대부분 교체로 출전하였지만 정규리그 마지막 2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하여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데뷔 시즌 신인왕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1-2012 시즌 팀의 사정 상 미들블로커를 맡게 되었는데 미들블로커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고 때로는 아웃사이드 히터 때로는 미들블로커로 활약하면서 팀이 정규리그 2위를 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후 멀티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제 몫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멀티 포지션이 장점이었지만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고 백업으로 부상선수가 생기거나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를 대체하여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013-2014 시즌이 종료 후 FA 보상선수로 GS칼텍스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2014-2015 시즌 또한 멀티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분전했지만 팀은 최하위에 머물렀고 자신의 포지션도 잡지 못하게 됩니다. 2015-2016 시즌은 멀티포지션이 아닌 원래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고정되어 활약을 하였고 30경기 114세트에 출전하여 369 득점을 올리면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활약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냅니다. 그리고 첫 FA를 맞이했는데 연봉 1억에 팀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2016-2017 시즌 지난 시즌의 활약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였고 감독 교체 후 다시 미들블로커로 경기에 나서면서 아쉬운 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2017-2018 시즌 경기 중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고 2019-2019 컵대회를 통하여 성공적인 복귀를 하였고 준수한 활약을 하였습니다.
2018-2019 시즌 종료 후 FA가 되면서 IBK 기업은행 배구단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적과 동시에 팀의 주장을 맡게 되었고 시즌 초 부상이 생기면서 3라운드에 복귀하였고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었습니다. IBK 기업은행에 입단 후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가 됩니다. 그렇게 3년을 뛴 후 2022년 다시 FA가 되고 연봉 2.5억 옵션 3210만 원 총액 2억 8210만 원에 팀에 잔류합니다. 그리고 2022-2023 시즌 기록이 모든 지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며 36경기 137세트에 출전하여 529 득점을 올리며 만 30세의 나이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4 시즌 종료 후 FA로 영입된 이소영 선수의 보상선수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표승주 선수 국가대표
표승주 선수는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통하여 성인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블로커로 활약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였기 때문에 라바니 감독 체제 땐 국가대표팀에 자주 소집이 되었습니다. 팀의 부족한 부분마다 교체로 들어와 득점을 올려 주었고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에 함께 한 선수입니다.
표승주 선수 일상
표승주 선수는 2021년 5월 4살 연상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 2년 반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성격과 반대여서 차분하고 자신을 잘 이해해 주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배구 표승주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