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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구/스포츠

축구 황인범 선수 프로필 나이 키 소속팀 연봉 실력 국가대표 기록 결혼 일상 인스타그램

by 탐구잡이 2023. 12. 20.

축구 황인범 선수

황인범 선수 프로필

황인범 선수는 1996년 9월 20일 생으로 만 27세입니다.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문화초 유성중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하였습니다. 키 177cm에 오른발을 사용하고 포지션은 미드필더입니다. 현재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입니다.

황인범 선수 실력, 소속팀, 연봉

황인범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어리지만 전술이해도가 높고 머리가 좋아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에이스로 활약을 하였고 그 시력을 바탕으로 대전시티즌의 유스인 유성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유스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전시티즌의 U-18팀으로 콜업되어 충남기계공고로 진학하게 되었고 꾸준한 활약을 통하여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대전시티즌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1부 리그에 있던 대전시티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통하여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7월 부상으로 인해 시즌이 아웃되고 팀도 최악의 부진을 겪으면서 2부 리그로 강등 되게 되었습니다.

2016 시즌 2부 리그라는 새로운 환경과 부상 회복 후 경기 감각으로 인하여 초반에 부진을 겪었지만 시즌 중반부터 다시 살아났고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였지만 팀은 지난 시즌 강등의 여파로 승강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하게 됩니다. 시즌 종료 후 여러 이적설이 있었지만 무산이 되면서 팀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2017 시즌 또한 준수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2부 리그 꼴찌에 머물렀고 황인범 선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황인범 통산기록

빠르게 병역을 해결하기 위해 2018 시즌을 앞두고 경찰청에 지원하여 군입대를 합니다. 그리고 경찰청에서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선수생활을 하였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함으로 써 국복무를 조기 전역하게 됩니다. 짧은 군생활을 마치고 다시 대전시티즌으로 돌아온 황인범 선수는 좋은 활약을 통하여 3 시즌 연속으로 K리그 2 베스트 11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이적설이 돌게 됩니다.

유럽의 여러 구단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이적이 성사되지 못하였고 2019년 1월 미국 MLS리그에 밴쿠버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이 아닌 미국리그였기 때문에 많은 축구팬들과 축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2019 시즌 MLS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국내에서와 마차가지로 꾸준하고 성실한 활약을 이어 갑니다. 2020 시즌까지 활약 후 유럽진출을 도전하게 됩니다.

러시아의 루빈카잔으로 이적하면서 첫 유럽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유럽리그에서도 좋은 활약과 안정적인 볼배급으로 좋은 활약을 하였고 좋은 활약으로 2~3년 후 상위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지만 2022년 2월 전쟁의 여파로 소속팀에 경기하기가 힘들었고 2022년 12월에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위해 국내 복귀를 진행하게 됩니다. 대전시티즌은 아직 2부 리그에 있었기 때문에 경기력과 경쟁력 있는 리그에서 월드컵을 준비하고 싶었던 황인범 선수는 대전시티즌과 대전시티즌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FC 서울로 임대를 갔습니다. 시즌 중 유럽 그리스 명문인 올림피아코스의 이적 제안을 받아 임대 계약을 해지 후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2022년 7월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하였고 3년 계 약엔 연봉은 100만 유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 그리스리그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영입과 동시에 꾸준하게 선발 출장하면 자신의 영향을 보여 주었고 리그와 컵, 유로파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은 보여주게 됩니다. 상위 리그의 팀들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핵심 선수이고 영입 1년 만에 이적시킬 일은 없다고 생각되었지만 올림피아코스와 황인범 선수는 계약상의 문제로 인하여 결별하였고 여러 문제의 소지가 있었지만 올림피아코스의 형제 구단인 세르비아리그의 강팀 즈베다로 클럽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 500만 유로를 지불하고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3-2024 시즌 즈베즈다에 주전과 세트플레이 킥커를 도맞으면서 팀에서 영향력을 보여 주고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여 유럽 최고의 팀들과의 대결에서도 팀 내 가장 좋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약 14억 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인범 선수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 U-17세 대표팀부터 꾸준하게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였습니다. U-23 대표팀으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여 경찰청 복무 중 조기 전역을 하였습니다. 성인대표팀으로는 2018년 9월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를 통하여 데뷔하였고 2019년 9월 칠레와의 친선경기를 통하여 첫 도움을 2018년 10월 파나마와의 친선경기를 통하여 국가대표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황인범 대표팀

2019년 아시안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였습니다. 대표팀의 미드필더 라인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하면서 공격 전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황인범 선수 일상

황인범 선수는 현재 세르비아 리그에서 시즌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2021년 12월 5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였 기혼입니다.

황인범 인스타그램

 

황인범 선수의 클럽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팀에서 유독 돋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 경기에서도 중원에서 좋은 볼점유율과 적절한 공수 템포를 조절하면서 공격의 시작점 역할을 하고 있어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부상 없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력을 잘 이어 나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