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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구/스포츠

배구 유서연 선수 프로필 나이 키 가족 V리그 실력 FA 우승 선행 인스타그램

by 탐구잡이 2023. 12. 13.

배구 유서연 선수

배구 유서연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서연 선수 프로필

유서연 선수는 1999년 1월 12일 생으로 만 24세입니다. 부산출신으로 평거초 경해여중 선명여고를 졸업하였습니다. 키 174cm에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현재 소속팀은 GS칼텍스 소속입니다.

 

유서연 선수 가족

유서연 선수의 가족은 배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님은 실업배구 시절 선수로 활동하였고 아버지 유영도 선수는 대한항공, 어머니 김현정 선수는 선경인더스트리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친오빠 역시 대학교 때까지 배구를 하다가 지금은 전력분석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배구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서부터 잔소리 같은 조언을 해주어서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묵묵하게 응원해 주신다고 방송에 나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서연 선수 실력

유서연 선수는 2015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2016년 19세 아시아 선수권대회, AVC컵을 통하여 연령별 대표팀에 소속되어 활약했습니다. 그만큼 어려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고 그로 인하여 2016-2017 V리그 신인드래프트를 통하여 1라운드 4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유서연 선수는 우승청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옮기는 팀마다 우승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유서연 선수 소속팀 & 연봉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2016-2017 시즌 신인으로 데뷔하여 흥국생명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시즌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연 선수는 1 시즌만에 FA 보상선수로 KGC인삼공사로 팀을 옮겼다 바로 트레이드를 통하여 도로공사로 이적했습니다. 실제 KGC 인삼공사에서는 경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적한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첫 시즌 2017-2018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전 우승이라는 성과를 올리면서 소속팀은 다르지만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고 첫 챔프전 우승도 경험을 합니다.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하여 현재 소속팀인 GS칼텍스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을 옮긴 첫해에 GS 칼텍스는 여자부 최초로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피언전까지 우승을 하면서 3관왕 트레블을 달성하게 됩니다. 유서연 선수는 팀에 소속된 첫해마다 팀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청부사라는 별명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2022년 FA가 되면서 원 소속팀에 잔류하였고 2023-2024 시즌 연봉 2억 원에 옵션 5000만 원으로 총액 2.5억 원입니다.

 

유서연 선수 선행

유서연 선수는 모교인 경해여중 선명여고를 다니던 시절 학교의 지원과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운동을 했기 때문에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신의 사비를 들여 모교 후배들이 안정적으로 배구할 수 있게 꾸준하게 지원 중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다시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는 선행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유서연 인스타그램

유서연 선수는 여러 차례 팀을 옮겼지만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고 점점 기록 또한 좋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팀의 부주장을 맡으면서 팀을 챙기면서 꾸준한 활약을 통하여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큰 키는 아니지만 좋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는 유서연 선수는 지난 시즌 잔부상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올 시즌은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 끝까지 꾸준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배구 유서연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