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전새얀 선수
배구 전새얀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전새얀 선수 프로필
전새얀 선수는 1996년 11월 27일 생으로 만 27세입니다. 울산 출신으로 옥현초 대구일중 대구여고를 졸업하였습니다. 177cm의 키에 오른손을 사용하고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현재 소속팀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입니다.
전새얀 선수 실력
전새얀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배구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놀던 친한 언니가 키가 엄청 컸는데 배구부 코치님이 와서 그 언니에게 배구를 해보라고 해서 같이 따라갔다가 매일 치킨과 맛있는 것을 사주어서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작 같이 간 언니는 중간이 배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전새얀 선수도 6학년 때 배구를 그만두었다가 중학교 때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땐 키가 160cm로 크지 않아서 배구를 시작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고 운동이 아닌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친구가 부럽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4-2015 V리그 드래프트를 통하여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을 받아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프로데뷔 시즌엔 12경기 32세트에 출전하면서 8 득점을 올리면서 대부분 윔업존에서 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2년 차가 되면서 점점 출전 시간을 늘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정규리그 30경기 95세트에 출전하여 72 득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즌이 종료 후 2:2 트레이드를 통해 현재 소속팀인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하게 됩니다.
2016-2017 시즌을 통하여 득점력과 뛰어난 공격력을 보이면서 활약을 하였고 특히 전 소속팀인 IBK 기업은행전에 강한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시즌 27경기 72 세트에 출전하여 133 득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어진 두 시즌 동안 교체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FA를 앞둔 2019-2020 시즌 초반엔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용병선수와 경쟁선수가 이탈한 사이 선발로 출전하기 시작합니다. 팀의 주축선수들이 빠진 부분을 완벽하게 메꾸면서 데뷔 후 가장 많은 주목과 함께 좋은 활약을 하게 되고 팀의 주축선수로 자리를 잡고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전새얀 선수 연봉
전새얀 선수는 2014-2015 시즌에 데뷔하여 총 2번의 FA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첫 FA엔 연봉 7000만 원에 옵션 1500만 원으로 총액 8500만 원의 계약을 맺었고 2022-2023년 시즌 우승을 경험한 뒤 두 번째 FA 계약을 통하여 연봉 1.8억 원에 옵션 3000만 원으로 총액 2.1억 원에 FA 계약을 맺고 현 소속팀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하였습니다. 팀 내 연봉 4위에 해당하는 연봉입니다.
전새얀 선수 일상
전새얀 선수는 밝은 인상도 웃는 얼굴로 배구팬들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별명이 힙통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힙해서 힙통령이 아닌 엉덩이가 크다고 하여 동료들이 놀리는 별명이라고 합니다. 전새얀 선수의 이름인 새얀은 순한글로 새하얗게 살아라, 순수하게 살아라 등의 의미를 갖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전새얀 선수는 2023-2024 시즌 종료 후 5월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부친상을 겪으면서 슬픈 시간을 보냈습니다. 꾸준하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전새얀 선수는 2022-2024 시즌 우승 이후 팀의 주축 선수들이 FA로 이적하면서 팀과 감독이 전새얀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좋은 선수로 더 나아가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전새얀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