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임태희 선수
임태희 선수 프로필
임태희 선수는 2002년 2월 22일 생으로 만 22세입니다. 발안중, 향남고, 한국체육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계룡시청 소속입니다. 임태희 선수는 어려서부터 키카 크고 운동신경이 좋아 중학교 시절 체육선생의 권유로 펜싱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키 170cm에 오른손을 사용하고 에페를 주종목으로 합니다.
임태희 선수 실력
중학교 때 펜싱을 처음 시작한 임태희 선수는 중학교 시절에 그리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170cm가 넘는 큰 키에 빠른 발은 펜싱선수에겐 큰 장점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국가대표의 꿈을 지니고 펜싱을 했고 국내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메달권 성적을 꾸준하게 올리면서 펜싱 에페의 유망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대한펜싱협회 유소년국가대표선수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여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게 되었고 세계 유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9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 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꾸준하게 국내 무대에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2019년부터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였지만 아쉽게 태극마크는 달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 꾸준하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였고 2021년 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고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61회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 3위를 차지하면서 원하던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국제 대회 경쟁력과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2023년 8월 63회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통해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임태희 선수 목표
임태희 선수는 학창 시절 국가대표를 목표로 꿈을 키워왔는데요. 막상 국가대표가 되고 나니 목표가 더 커졌다고 합니다. 에페 부분에서 세계랭킹 1위가 되는 것이 목표이고 훗날 대한민국 펜싱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합니다. 존경받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선수 생활이 끝난 후 국제펜싱연맹의 심판으로도 활약하고 싶은 꿈을 밝혔습니다.
펜싱국가대표로 현재 국제 월드컵 펜싱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레냐노에서의 경기를 마치고 12월부터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컵을 진행하는데요. 다음 월드컵에서의 좋은 성적과 경기력을 기대하겠습니다. 펜싱 임태희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