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송세라 선수
송세라 선수 프로필
송세라 선수 1993년 9월 6일 생으로 만 30세입니다. 충청남도 금산 출신으로 금산여중, 금산여고, 한국국제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키 164cm에 왼손잡이이고 주종목은 펜싱의 에페입니다. 현재 소속팀은 부산광역시청입니다.
송세라 선수 실력
송세라 선수가 주종목으로 하는 펜싱의 에뻬 종목은 날길이 90cm에 무게 770g의 검으로 하는 경기입니다. 오직 검 끝으로 상대방의 몸 전체를 찔러야 득점이 인정되는 종목입니다. 송세라 선수는 금산여중 시절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펜싱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 부터 대표팀에 승선하여 활약을 시작하였고 각종 국제 대회에 164cm로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빠른 발을 앞세운 공격이 장점인 선수입니다.
국내 대회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2위와 대표선발전에서는 1위를 했지만 국제무대에서는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하다가 202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월드컵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기 시작합니다.
송세라 선수는 2021년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단체전을 통해 은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월드컵 펜싱선수권에서 개인전 1위, 폴라든 카토비체 국제월드컵 펜신선수권에서 단체전 1위를 하고, 2022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에페 부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송세라 선수입니다. 사실 2022년에는 아킬레스 건염 부상 고생하던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부상을 딛고 좋은 성적을 거둔 해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통해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송세라 선수 목표
자신이 우상은 2006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 선수 박세라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향을 사람으로 부모님과 최근 IOC 코치상을 받은 전 대표팀 장태석 코치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대회 당일 징크스로는 아침에 밥을 반그릇만 먹는다고 합니다. 한 그릇을 다 먹으면 경기를 잘 못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세라 선수의 여동생 또한 한국국제대학에서 펜싱을 하는 송세희 선수라고 합니다. 송세라 선수의 목표를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거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국제 펜싱연맹으로 부터 2년 연속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는데요. 2022-2023 여자 에페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고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 올 파리올림픽이 기대가 됩니다. 올림픽 때까지 부상 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송세라 선수가 원하던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루기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