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전다빈 선수
여자 배구선수 전다빈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전다빈 선수 프로필
이름 : 전다빈
나이 : 2006년 7월 8일 (만 18세)
출신학교 : 산성초, 금천중-중앙여중, 중앙여고
키 / 몸무게 : 175cm / 72kg
핸드 / 포지션 : 오른손잡이 / 아웃사이드 히터(Outside Hitter)
목차
전다빈 선수 배구 입문
전다빈 선수는 청주의 산성초등학교에서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배구를 이어가다가 중학교 3학년 때 배구 명문인 서울의 중앙여중으로 전학 가서 배구를 이어갔고 이후 중앙여고를 거쳐 프로 선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에서 브로킹상을 수상하였고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공격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전다빈 선수 경력
중앙여고 시절인 2023년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수비상을 수상하였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2024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에서 중앙여고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공격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 아시아배구연맹 20세 이하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2025년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 7순위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입단하여 프로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전다빈 선수 V리그
전다빈 선수는 2024-2025 시즌 신인으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배번 4번을 부여받았고 연봉 450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2월 21일 3라운드 GS칼텍스 전에서 교체 투입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또한 데뷔 전에서 4 득점을 기록하면서 팡팡 플레이로 선정되어 중계방송사 인터뷰에 참가하면서 팀원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로 교체로 출전하면서 신인이지만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다빈 선수 인스타그램
전다빈 선수는 팀의 아웃사이드 히터 중 다른 선배들을 제치고 백업 아웃 사이드 히터로 많이 경기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진 후반 팀의 주포 아웃사이드 히터인 부키리치가 부상으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면서 많은 시간 경기에 투입되어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이면서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과 꾸준한 성적을 올린다면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커 보입니다.
전다빈 선수는 키는 크지 않지만 공을 때리는 힘이 압도적으로 강하며 파워와 스피드 모두를 장착한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에서 2번이나 발탁되고 국제 대회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활약이 더 기대됩니다. 전다빈 선수의 취미는 노래방에 가서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배구 전다빈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