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다은 선수
여자 배구선수 김다은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은 선수 프로필
이름 : 김다은
나이 : 2006년 7월 1일 (만 18세)
출신학교 : 목포하당초, 목포영화중, 목포여자상업고
키 / 몸무게 : 179cm / 78kg
핸드 / 포지션 : 오른손잡이 / 세터(Setter)
목차
김다은 선수 배구 입문
김다은 선수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배구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배구 선수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대학교 때까지 배구 선수를 하였고 어머니는 실업배구 LG정유에서 선수생활을 한 김연심 선수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코드에서 배구를 할 수 있었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프로선수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김다은 선수 경력
배구 선수 김다은 선수는 어릴 때부터 세터 포지션을 하였습니다. 목포영화중 시절 출전한 2021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준우승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목포여상 시절 제34회 CBS배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팀은 준우승을 차지하였지만 세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래 배구 선수들 중 세터라는 포지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고교시절 선보였습니다. 제22회 아시아청소년여자 U20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주전으로 경기를 이끌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다은 선수 V리그
김다은 선수는 2024-2025V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하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신인이지만 주전으로 경쟁이 가능한 선수라 평가하면 주전으로 출전을 예고하였습니다. 그리고 1라운드 페퍼저축은행 전에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후반기 들어와서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주전으로 출전하며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김다은 선수는 2024-2025 시즌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이면 신인왕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김다은 선수 신인왕 & 인스타그램
김다은 선수는 세터로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멘털이 강하기 때문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성격도 활달하고 감독의 질책에도 크게 기가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터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많은 경험과 팀원들과의 호흡이 중요한데 후반기부터 꾸준하게 출전하면서 좋은 공격을 만들어 가고 번쩍이는 페인팅을 통하여 득점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구의 미래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김다은 선수는 신인시즌에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앞으로의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특히 2월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자신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성적과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구 김다은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