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모마 선수
여자 배구선수 모마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모마니 선수 프로필
이름 : 모마
풀네임 : 레티치아 크레센스 모마 바소코 (Laetitia Crescence Moma Bassoko)
나이 : 1993년 10월 9일 (만 31세)
국적 : 카메룬
키 / 몸무게 : 184cm / 82kg
핸드 / 포지션 : 오른손잡이 / 아포짓(Oppsite)
목차
모마 선수 어릴 적
모마 선수는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모마선수는 어릴 적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친언니와 친오빠 모두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2007년 친구와 놀러 갔다가 배구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고 마침 어리고 키가 큰 선수를 찾고 있어서 모마 선수가 제일 적합하였다고 합니다. 배구를 하면 할수록 흥미가 생겼고 다른 종목에 비해 우아하다 느꼈다고 합니다.
모마 선수 경력
모마 선수는 배구의 저변이나 인기가 높지 않은 카메룬에서 배구를 하면서 힘든 시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경기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꾸준하게 배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었고 18살이 되던 2012년 독일의 슈베르너 SC에 스카우트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모마 선수는 2014 시즌 프랑스 리그로 팀을 옮겼고 샤말리에흐에서 1 시즌, 스텔라 칼레에서 2 시즌, 마르크앙바릴에서 2 시즌, ASPTT 밀루즈에서 2 시즌을 뛰면서 총 7 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갔습니다. 어릴 적부터 프랑스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생활을 고향처럼 편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모마 선수 V리그
프랑스에서 7 시즌을 보낸 모마 선수는 새로운 도전과 또한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리그로 이적을 원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V리그 여자부 외국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V리그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래프트에서 6순위까지 지명되지 못하여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7순위에서 GS칼텍스에 지명되면서 2021-2022 시즌 V리그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즌 31경기 107 세트에 출전하여 819 득점에 공격성공률 47.3%를 기록하면서 다음시즌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2023 시즌을 보낸 후 다시 V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현대건설과 계약하였습니다.
모마 선수 연봉 & 국가대표
모마선수는 현대건설에서 2023-2024 시즌을 보내면 팀을 통합우승으로 이끌었고 챔피언 결정전 MVP에 올랐습니다. 모마 선수는 2024-2025 시즌 팀과 재계약을 진행하면서 연봉 3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또한 카메룬 국가대표 선수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을 하였고 2016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였습니다. 2022년 3월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하였습니다.
모마 선수는 V리그에서 4 시즌째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에서 최대한 오랫동안 뛰고 싶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모마선수에게 배구가 인생의 전부라고 이야기합니다. 큰 키의 공격수는 아니지만 강한 피지컬과 탄력 넘치는 점프력으로 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한 모마 선수입니다. 배구 모마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