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채나 선수
대한민국 여자 배구선수 김채나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김채나 선수 프로필
이름 : 김채나
나이 : 1996년 5월 4일 (만 28세)
출신학교 : 치평초등학교, 송원중-광주체육중-서울중앙여중, 중앙여고-대구여고
키 / 몸무게 : 173cm / 60kg
핸드 / 포지션 : 오른잡이 / 세터(Setter)
목차
김채나 선수 어릴적 실력
김채나 선수는 광주 치평초등학교에서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출전한 2008년 제8회 칠십리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구여자고등학교 소속으로 출전한 2013년 제 68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서브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 제69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세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채나 선수 경력
2014-2015 드래프트를 통하여 수련선수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하여 첫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습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은퇴하였고 이후 수원시청에 소속되어 실업생활을 하였습니다. 2016년 KGC인삼공사와 계약하면서 프로에 복귀하였습니다. 트래이드로 김천 한국도로공사로 이적 후 2019년 자유신분선수가 되었고 대구광역시청 소속으로 배구선수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2021년 KGC인삼공사와 계약을 통하여 프로 리그로 복귀하였습니다.
김채나 선수 방출과 입단
김채나 선수의 프로 생활을 쉽지 않았습니다. 수련선수로 입단한 프로 생활은 길지 못하였고 이후 실업리그에서 활약을 하였습니다. 프로 리그 팀에서 주전 세터의 부상공백이 생길 때 마다 백업 역할을 위하여 영입 된 후 다시 주전 선수가 복귀하면 백업 자리에서 밀려나면서 방출되었습니다. 하지만 배구를 포기하지 않고 실업리그에서도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프로로 다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김채나 선수는 2024-2025 시즌 연봉 7500만원에 옵션 500만원으로 총액 8000만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김채나 선수 개명 & 목표
김채나 선수는 과거 김혜원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었습니다. 2022년 김채나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후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채나 선수는 부모님과 상의하여 개명을 결정하였는데 큰 뜻을 바라면서 이름을 바꾼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팀의 백업 세터로 뛰고 있는 김채나 선수는 주전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는 시간도 작고 자신의 손을 통하여 팀을 승리로 이끈 적이 별로 없습니다. 김채나 선수는 자신의 손을 통하여 경기를 끝낼수 있는 시간이 오길 기대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구 김채나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