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수현 선수
남수현 선수 프로필
이름 : 남수현 (Nam Su-hyeon)
나이 : 2005년 1월 27일 (만 19세)
출신학교 : 순천남산초, 순천풍덕중, 순천여고
소속팀 : 순천시청
목차
남수현 선수 양궁 입문
남수현 선수는 전라남도 순천의 순천성남초등학교 3학년 때 양궁을 시작하였습니다. 양궁체험을 통해 양궁을 처음 해본 남수현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인 2016년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자 초등부 25m, 30m에 출전하면서 첫 전국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매일 12시간 이상 활을 쏘면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 상 팔이 길고 몸이 단단하여 양궁이 늘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남수현 선수 실력
남수현 선수는 2020년 전국선수권대회인 화랑기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양궁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청소년 대표에도 선발될 만큼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면서 생각만큼 성적이 안 나오고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남수현 선수 국가대표
남수현 선수는 2024년 2월 순천여고를 졸업하고 순천시청에 입단하였습니다. 1차 평가전에서 4위를 기록하였고 2024년 4월에 열린 2024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을 통하여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파리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만 19세의 선수가 기량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깜짝 선발되었습니다. 이후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2024 월드컵에서 임시현, 전훈영 선수와 함께 출전하여 1차 대회와 2차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 3차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수현 선수 목표 & 인스타그램
남수현 선수는 올림픽을 목표로 선발전에 임했는데 최종 선발이 되고 파리 올림픽에 나가게 되어 기쁘다고 합니다. 선배 선수들을 따라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해야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파리에 가게 되면 멋진 에펠탑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고 훈련이 끝난 후 휴식과 여행 중에 책한다면 여행을 택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양궁 남수현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