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이소영 선수
■ 목차
이소영 선수 프로필
이름 : 이소영(Lee So Young)
나이 : 1994년 10월 17일 (만 29세)
출생지 : 충남 아산
출신 학교 : 전주중산초, 전주근영중, 전주근영여고
키, 핸드 및 포지션 : 175cm, 오른손잡이, 아웃사이드 히터(O.H)
소속팀 : GS칼텍스 KIXX→정관장 레드스파크스→IBK 기업은행 알토스(현재)
이소영 선수 실력
이소영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육상부 선수로 활약을 하다 6학년 때 배구를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주근여중학교로 진학하여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맡았고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우승과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준우승을 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근영여고로 진학하여 본격적인 윙스파이커로 활약하였고 공격수 포지션에 비하여 키는 크지 않았지만 특유의 점프력을 통한 공격력과 서브리시브가 좋은 선수로 2012-2013V리그 신인드래프트를 통하여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2012-2013 시즌부터 2020-2021 시즌까지 GS 칼텍스 팀에서 뛰었습니다. 프로 첫 시즌 25경기 80세트에 출전하여 252 득점 공격성공률 41.89%를 기록하면서 신인선수상을 차지하였습니다. 프로 첫 시즌부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후 꾸준하게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였고 2018년 프로 첫 FA를 맞이하였고 팀과 재계약을 한 후 2020-2021 시즌 리그 통합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MVP가 되었고 시즌이 끝난 후 생에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하여 현재의 소속팀인 정관장으로 이적하였습니다.
팀에서 가장 실력과 인기가 많은 선수이고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정관장에 이적하여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 갔습니다. 2022-2023 시즌 후 어깨 수술을 맡고 2023-2024 시즌 2라운드에서 복귀하였습니다. 팀이 7년만에 봄배구(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지만 정규시즌 막판 부상을 당해 플레이오프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23-2024 시즌 종료 후 3번째 FA를 맞이하였고 IBK 기업은행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이소영 선수 연봉
이소영 선수는 2019년 첫 번째 FA 계약을 하면서 2억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1년 두 번째 FA를 통하여 정관장과 연봉 4.5억에 옵션 2억 원으로 계약을 맺고 2023-2024 시즌 동일하게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팀 내 최고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 여자부 공동 1위인 김연경 선수와 박정아 선수의 뒤를 잇는 2위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FA를 통하여 IBK 기업은행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 4.5억 원, 옵션 2.5억 원으로 연간 최대 7억 원의 계약을 통하여 이적하였습니다.
이소영 선수 국가대표
이소영 선수는 2015년 월드컵을 통해 성인 국가대표로 첫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꾸준하게 국가대표로 차출이 되었고 2020 도쿄 올림픽 멤버로 올림픽에 출전하여 4강을 이루는데 함께 하였습니다.
배구선수 이소영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