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지원 선수
배구선수 김지원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원 선수 프로필
김지원 선수는 2001년 10월 26일 생으로 만 23세입니다. 경남 통영출신으로 평거초 경해여중 제천여고를 졸업하였습니다. 키 174cm에 오른손을 사용하고 포지션은 세터입니다. 현재 GS칼텍스 KIXX 소속입니다.
김지원 선수 가족
김지원 선수의 가족은 배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지은 선수의 아버지는 통영 유영초, 통영초, 진주동명중학교에서 배부구 코치를 한 김이겸 코치이고 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아 김지원 선수와 오빠도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김지원 선수의 오빠는 2019-2020 V리그 드래프트를 통하여 3라운드 2순위로 KB손해보험에 입단한 세터 김지승 선수입니다.
김지원 선수 실력
김지원 선수는 고등학교 때 한봄고를 다니다가 제천여고로 전학을 갔습니다. 한봄고 시절까진 아웃사이드 히터나 아포짓 스파이커를 하는 공격수였습니다. 2020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였고 우수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제천여고로 전학 후 세터로 출전을 하였고 팀의 공격을 지휘하였고 팀의 주장을 맡으면서 춘계연맹전 준우승, 종별선수권 4강을 이끌었습니다. 세터라는 포지션치곤 큰 키를 가졌기 때문에 블로킹 높이도 높고 서브에 강점을 가진 선수입니다.
해당 활약을 바탕으로 2020-2021 V리그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현재소속팀인 GS 칼텍스 배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역대 여자부에서 세터포지션에서 1순위로 지명된 세 번째 세터입니다. 당시 김지원 선수를 지명한 차상현 감독은 김지원 선수의 장점을 볼잡는 위치와 스피드 한 토스를 긍정적으로 보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시즌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어 첫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경기를 경험하였습니다. 현재 프로 4시즌째를 경험하고 있는 김지원 세터는 그동안 백업과 교체로 출전을 하다가 팀의 주전 세터의 부상으로 인하여 2023-2024 시즌 팀의 주전 세터로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선수 연봉 및 일상
김지원 선수는 주전세터로 나서면서 그만큼 부담감이 있다는 것을 얼굴 표정을 통해 느껴지는데요. 과거 백업이었을 당시엔 조금 밝은 느낌이었지만 올 시즌엔 조금 비장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야 하고 그에 따라서 팀의 분위기와 성적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지원 선수는 2022-2023 시즌 후 국가대표팀에도 다녀오고 컵대회를 통해 라이징 스타상도 받으면서 한층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2025 시즌 김지원 선수는 연봉 9000만 원 옵션 1000만 원으로 총액 1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세터 김지원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