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사랑 선수
김사랑 선수 프로필
김사랑 선수는 2004년 3월 12일 생으로 만 19세입니다. 파장초 수일여중 한봄고를 졸업하였습니다. 혈액형은 B형이고 MBTI는 ESFJ입니다. 173cm에 포지션은 세터입니다. 현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입니다.
김사랑 선수 실력
김사랑 선수는 배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팀의 대 선배인 황연주 선수와 연관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엄마가 배구하는 곳에 따라갔다가 그곳에서 황연주 선수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때 황연주 선수 어머니께서 초등학생 김사랑 선수에게 배구해 볼래라고 권유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비가 장점인 김사랑 선수는 배구 명문고인 한봄고 출신으로 2022년 한봄고가 전국대회 4관왕을 하는데 주전 세터로 활약하였고 U-20 대표팀에서도 주전 세터로 활약했습니다.
2022-2023 신인 드래프트를 통하여 2라운드 1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하였습니다. 세터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신인선수가 많은 경기에 뛸 수는 없지만 첫 시즌 7경기 14세트에 출전하여서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2023-2024 시즌 2023년 12월 20일 흥국생명 전에 주전 세터인 김다인 선수가 독감으로 결장하면 첫 주전으로 출전하였고 서브득점을 통하여 프로 첫 득점도 올리면서 팀이 9연승과 선두로 나서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2년 차 선수 답지 않게 과감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팀의 주전 세터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었습니다.
김사랑 선수 목표
김사랑 선수의 이번 시즌 목표 팀의 도움이 되기 위해 개인 기량 최대한 끌어올려야 될 것 같다고 구단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사랑 선수는 만 19세 선수로 아주 활발한 성격을 가진 선수입니다. 특기가 노래 틀어 놓고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법으로는 혼자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부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디저트류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으로는 파프리카라고 합니다. 좌우명은 후회할 짓은 하지 말자입니다.
김사랑 선수는 현재 프로 2년 차 선수로 경험은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팀과의 많은 훈련과 호흡을 맞춰나간다면 점점 성장할 선수라 생각이 듭니다. 세터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많은 경험과 팀과의 호흡을 요하기 때문에 교체를 통해서 경험과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보여 준다면 차세대 현대건설을 이끌어 갈 세터라 생각이 듭니다. 한 시즌 부상 없이 좋은 컨디션으로 늘 밝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배구 김사랑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