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박정아 선수
배구 박정아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박정아 선수 프로필
박정아 선수는 1993년 3월 26일 생으로 만 30살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모라초 부산여중 남성여고 국제사이버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키 187cm에 오른손을 사용하고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입니다. 소속팀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입니다.
박정아 선수 실력 소속팀 연봉
박정아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배구에 입문하였습니다. 학원에 가기 싫어 같이 배구하러 가자는 친구를 따라 학원을 빠지고 배구를 하러 간 것이 처음 배구를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키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배구를 하면서 키가 점점 자라나 고등학교 3학년 땐 185cm가 되었다고 합니다.
큰 키와 파워풀한 스파이크로 고교시절 최대 유망주로 불린 박정아 선수는 2010-2011 V리그 드래프트를 통하여 신생 구단 우선 지명을 IBK기업은행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팀의 연고지 문제로 실제 데뷔는 2011-2012 시즌이 되어서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시즌 26 경기 99세트 305 득점을 올리면서 신인왕을 받았습니다. 꾸준한 활약을 통하여 IBK 기업은행에서 2012-2013 시즌 통합우승, 2013-2014 정규리그 우승, 2014-2015 챔피언전 우승, 2016-2017 챔피언전 우승 포함 여러 번의 컵대회에서도 우승하면서 IBK 기업은행의 최전성기에 박정아 선수가 함께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 첫 FA를 맞이하게 됩니다.
2017년 한국도로공사와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봉 2.5억 원을 받습니다. 박정사 선수가 합류한 한국도로공사는 2017-2018 시즌 V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전에서 우승하면서 통합우승을 하게 됩니다. V리그를 대표하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성장한 박정아 선수는 여러 번의 우승 경험과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면서 클러치박이라는 별명도 생겨 납니다. 2020년 두 번째 FA를 통해 연봉 4.3억 옵션 1.5억 원 총액 5.8억 원으로 팀에 잔류합니다. 그리고 2022-2023 시즌 정규리그 3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 오프와 챔피언결정전까지 믿기 힘든 결과를 보여주며 챔피언 결정전을 우승을 하고 2023년 3번째 FA를 통하여 연봉 4.75억 원 옵션 3억 원으로 총액 7.75억 원으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박정아 선수 국가대표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9년 첫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차세대 국가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주목받습니다. 프로 데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표로 선발되어 한국팀의 주공격수로 활약하면서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6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통해 불안한 리시브로 인하여 상대팀의 목적타의 주요 타깃이 되면서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국가대표로 활약을 하였고 2016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동메달, 2020 도쿄 올림픽을 통하여 팀의 위기의 순간마다 연속득점으로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면서 4강 신화라는 성적을 얻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올림픽 이후 선배들이 은퇴를 한고 박정아 선수는 국가대표팀의 주장이 되었습니다.
신인 시절부터 꾸준한 활약을 통하여 여러 차례 우승도 여러 차례 경험하였고 국가대표팀을 통하여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부상 없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배구 박정아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