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박현주 선수
배구 박현주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주 선수 프로필
2001년 6월 25일에 태어난 박현주 선수는 올해 만 22살의 나이입니다. 별자리는 게자리에 뱀띠입니다. 반포중, 세화여고, 중앙여고를 거쳐서 2019년 드래프트를 통하여 V리그 2라운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하였습니다. 176cm의 키로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입니다.
박현주 선수 가족
박현주 선수의 가족은 배구 가족인데요. 박현주 선수를 포함하여 3남매인데 동생들은 남녀 이란성쌍둥이입니다. 동생 모두 배구선수로 여동생 박예원은 현재 실업 선수로 남동생은 박현빈은 KB손해보험 소속의 프로선수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박현주 선수와 박현빈 선수의 웃음이 꽤나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현주 선수 실력
박현주 선수는 2019-2020 데뷔 시즌 25경기에 출전하면서 103 득점을 올리며 신인왕을 차지할 만큼 실력을 갖춘 선수인데요. 포지션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여자배구 V-리그에서는 모든 팀에서 외국인 용병 선수가 차지하고 있는 포지션입니다.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높은 리그 경기에서는 꾸준하게 출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그 경기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020-2021 시즌 가장 많은 리그 경기에서 28경기를 출전하였습니다. 지난 2022-2023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5 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습니다. 출전 기회만 부여된다면 자신의 역할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경기에서 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박현주 선수 일상
박현주 선수는 운동선수로서의 일상과 동시에 22살인 나이에 맞게 젊고 상큼하면서 또래 나이의 친구들과 똑같이 여가 시간과 휴식시간엔 카페를 가거나 놀이공원 한강 등에 가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6월 20일 흥국생명 소속이었던 박현주 선수가 방출 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포지션 특성상 용병선수의 포지션으로 최근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입지가 작아졌던 박현주 선수는 팀에서 방출되었고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하여 실업팀인 수원시청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실업팀인 수원 시청에서 배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배구 박현주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