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손정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인 손정은 아나운서
손정은 프로필
손정은 아나운서는 1980년 11월 7일 생으로 만 44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이매고등학고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하였다가 중퇴 후 서강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목차
손정은 방송 데뷔
손정은 아나운서는 졸업 후 2004년 부산 M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한 후 2006년 MBC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입사 당시 MBC의 대표적인 여성 아나운서로 예능 프로를 통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주말 뉴스데스트와 뉴스투데이, PD 수첩 진행을 맡으면서 MBC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손정은 MBC 파업 & 하차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2년 MBC 파업의 여파로 보복성 하차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파업에 참여하였다는 이유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당하였고 이후 휴식과 복직을 하였고 아나운서실이 아닌 사회공헌실로 발령이 나면서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후 사장이 교체되면서 파업으로 인하여 해고나 부당전보 당하고 업무배제 되었던 언론인들과 함께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하여 뉴스 앵커와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방송에 복귀하였습니다
손정은 MBC 퇴사




손정은 아나운서는 2020년 휴직 후 2021년 복직하였습니다. 하지만 복직 직후 MBC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MBC 입사 이후 뉴스나 시사 프로 진행만 맡아 왔기 때문에 대부분 프리랜서를 선언하는 아나운서들의 경우 예능에 노출이 많이 되고 예능 방송을 하기 위하여 퇴사하는 데에 비하여 그런 방송을 하지 않았던 손정은 아나운서의 퇴사를 많은 선배들이 말렸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 보단 기업행사 등의 진행을 통하여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손정은 이혼 & 근황
최근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그간의 퇴사에 이유에 대하여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6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1년 지인은 소개로 알게 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였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1년 뒤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하여 방송을 하는 것이 힘들었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마음이 공허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2020년 휴직하여 1년은 보내고 난 후 회사를 퇴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후 퇴사 후 자신을 채워가는 시간을 보내었다고 합니다. 방송인 손정은 아나운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