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이대훈 선수
태권도 이대훈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대훈 선수 프로필
이름 : 이대훈
나이 : 1992년 2월 5일 (만 32세)
출생지 : 강원도 화천군
출신학교 : 서울성산초-서울중계초, 한성중, 한성고, 용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석사), 세종대학교 대학원(박사)
키 / 몸무게 : 183cm / 70kg
체급 : 플라이급(-58kg), 밴텀급(-63kg), 페더급(68kg)
목차
이대훈 선수실력
이대훈 선수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태권도 관장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5살 때 태권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인 만 18세 때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도 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훈련량이 많이 연습 시에 처음부터 연습이 끝날 때까지 힘과 스피드가 떨어지지 않는 선수로 알려졌습니다. 실력과 더불어 노력과 성실함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오른발잡이지만 양방을 골고루 잘 쓰는 양발잡이 선수로 주발인 오른발을 사용한 견제 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이대훈 선수 경력
이대훈 선수는 만 18세 때 국가대표에 선발되면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63kg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의 나이에 순수하게 큰 부담감 없이 출전하여 얻은 성과였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경주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금에 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통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012년 앞두고 있는 첫 올림픽인 2012 런던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이대훈 선수는 올림픽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당시 원래의 체급이 -63kg이었지만 해당 체급이 올림픽에 있지 않아서 -58kg 혹은 -68kg급으로 체급을 변경해야 했습니다. 결국 -58kg으로 변경하여 체중감량에 들어가서 올림픽을 앞두고 물이나 음료도 마시지 못할 정도로 전쟁 같은 감량에 돌입하였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체중 감량이 근손실로 다가오고 연장을 치르는 접전을 이어가면서 결승에서 패배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후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 2021년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이대훈 선수 결혼 & 근황
이대훈 선수는 2018년 11월에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결혼식은 이보다 늦은 2019년 5월 치르면서 아내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대훈 선수의 아내는 1993년 생으로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일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대훈 선수는 2020년 코로나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JTBC "뭉쳐야 찬다"에 1일 용병으로 출연하였다가 정식입단하여 어쩌다 FC의 대표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팀에 최다 득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하였고 2022년 MBC 태권도 해설위원으로 위촉되면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였습니다. 2023년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였지만 선수위원 선출 투표를 통하여 국내 후보자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이대훈은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님으로 활동 중이고 유튜브 채널인 "대훈 대훈"을 개설하여 개인 일상과 태권도 관련 콘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태권도 이대훈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