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오세연 선수
여자 배구선수 오세연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세연 선수 프로필
이름 : 오세연 (Oh Se Yeon)
나이 : 2002년 5월 4일 (만 22세)
출생지 : 양지초, 원곡중, 원곡고-중앙여고
키 / 몸무게 : 180cm / kg
핸드 / 포지션 : 오른손잡이 / 미들블로커(Middle Blocker)
목차
오세연 선수 배구 입문
오세연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하여 배구 입문이 늦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활약한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를 본 후 배구에 매력에 빠져 배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원곡중학교 3학년 때 배구를 시작하였고 고 원곡고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배구 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원곡고 배구부가 해체되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중앙여고로 전학 가여 배구를 이어갔습니다.
오세연 선수 경력
오세연 선수는 배구 경력이 오래되지 못하였지 점프력이 좋고 팔이 길어 배구하는데 도움이 많았습니다. 오랜 경력이 없기 때문에 기본기가 다른 선수들에 비하여 떨어졌다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지원한 2020-2021 V리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2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오세연 선수 V리그
오세연 선수는 프로 입단 후 배구 선수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신인 시즌은 2020-2021 시즌에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고 이후 2021년 컵대회를 통하여 첫 프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첫 데뷔 경기에서 9 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기록을 보였지만 2021-2022 시즌 2경기에만 출전하였습니다. 2022-2023 시즌부터 많은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세연 선수 연봉
오세연 선수는 2021-2023 시즌까지 3500만 원의 연봉을 받았고 2023-2024 연봉 3600만 원에 옵션 19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4-2025 시즌 연봉 7500만 원에 옵션 1000만 원으로 총액 8500만 원입니다. 오세연 선수는 김연경 선수로 인하여 배구를 시작하였고 프로 데뷔 후 김연경 선수와 상대팀으로 경기를 하면서 블로킹도 잡아내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오세연 선수는 프로 데뷔 후 꾸준하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미들블로커 오세연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