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육서영 선수
여자 배구선수 육서영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육서영 선수 프로필
이름 : 육서영
나이 : 2001년 6월 9일 (만 23세)
출신학교 : 서울반포초, 세화여중, 일신여상
키 / 몸무게 : 180cm / 69kg
핸드 / 포지션 : 오른손잡이 / 아웃사이드 히터(Outside Hitter)
목차
육서영 어릴 적 실력
육서영 선수는 서울반포초등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반포초 시절 출전한 KOVO 2013 회장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서 수비상을 수상하였고, 일신여상 시절 출전한 2018, 2019 천년의빛영광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레프트 2상, 2019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레프트 2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육서영 선수 경력
육서영 선수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2019년 2019-2020 V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IBK기업은행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신인 시즌 11경기 30세트에 출전하여 35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시즌 출전시간을 늘리면서 총득점도 올렸지만 공격성공률이 30% 이하로 떨어지면서 아쉬운 부분을 남겼습니다. 육서영 선수는 주전보다는 백업으로 출전을 하면서 팀의 분위기 전환이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공격수가 부상 공백일 때 백업 선수로 대부분 출전하고 있습니다.
육서영 선수 국가대표
육서영 선수는 2020-2021 시즌 종료 후 배구 여자 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의 부상 발생으로 인하여 대체 선수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경험하였습니다. 당시 어머니가 매우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육서영 선수의 어머니는 과거 흥국생명에서 미들블로커로 뛰었던 서은경 선수라고 합니다. 선수시절 못 이룬 국가대표의 꿈을 딸인 육서영 선수가 이룬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육서영 선수 연봉
육서영 선수는 2024-2025 시즌 첫 억대 연봉을 기록하였습니다. 연봉 1억 원에 옵션 1000만 원으로 총액 1.1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육서영 선수는 2024-2025 시즌 프로에서 6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시즌이 종료되면 생애 첫 FA 자격이 됩니다. 육서영 선수는 대한민국 배구 선수 중 유일하게 육씨 성을 가진 선수이기도 합니다.
육서영 선수는 좋은 힘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지만 실수가 많고 멘털적으로 부족하여 중요한 순간에 범실을 범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경험이 많이 쌓일수록 개선되고 있습니다. 예비 FA시즌을 맞이하여 얼마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배구 육서영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