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부치리치 선수
여자 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의 부키리치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부키리치 선수 프로필
이름 : 반야 부키리치 (Vanja Bukilic)
나이 : 1999년 6월 13일 (만 25세)
출생지 : 세르비아
키 / 몸무게 : 198cm / 89kg
핸드 / 포지션 : 오른손잡이 / 아포짓(Oppsite)
목차
부키리치 어릴 적 실력
부키리치 선수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테니스를 하다가 14세 때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XIV체육관에서 5년 동안 배구했으면 팀의 주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 U23 세계선수권대회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럽 최우수 경기 선수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오하이오 주 주립대학에 배구를 이어갔습니다.
부키리치 선수 경력
부키리치 선수는 2023년 5월 대학을 졸업한 후 첫 프로선택지로 대한민국 V리그의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2023-2024 V리그 외국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전체 7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되었습니다. 부키리치 선수 커리어에서 첫 프로 진출이었습니다. 첫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36경기 141세트에 출전하여 935 득점을 올리면서 공격성공률 41.85%를 기록하였습니다. 전 시즌 우승팀이었던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시즌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시즌 종료 후 부키리치와 재계약을 포기하였지만 다시 V리그에 남길 원한 부키리치 선수는 정관장에서 지명되면서 2024-2025 시즌 정관장에서 V리그 커리어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부키리치 선수 국가대표
부키리치 선수는 스파이크 높이 300cm, 블로킹 높이 285cm로 높이가 좋은 선수입니다. 부키리치 선수는 2023-2024 시즌 종료 후 세르비아 국가대표로 차출되었습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24 VNL에 참가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VNL을 통해 현재 정관장에 소속되어 있는 정호영 선수와 표승주 선수를 만났고 같이 저녁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부키리치 선수는 팀에서 아포짓이 아닌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게 되었습니다.
부키리치 선수 V리그 & 인스타그램
부키리치 선수는 V리그에서 2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를 거쳐 정관장으로 이적한 부키리치 선수는 데뷔시즌 종은 공격력을 보여주었지만 팀에 들쑥날쑥한 경기력과 얇아진 선수층의 영향으로 부키리치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어려웠습니다.
공격력과 높이가 좋은 정관장으로 이적한 부키리치 선수는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도 전 시즌에 비해 많이 익혔고 정관장의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인 메가선수와도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한식은 삼겹살과 돈가스 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보다 더 효율적인 공격을 보여 주면서 정관장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배구선수 부키리치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