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보겸 프로
박보겸 선수 프로필
이름 : 박보겸 (Park Bokyeom)
나이 : 1998년 5월 12일 (만 26세)
출신학교 : 세정중학교, 인천금융고등학교
키 : 170cm
혈액형 : A형
MBTI : ESTJ & ISTJ
KLPGA 입회 연도 : 2017년 9월
소속팀 : 안강건설
목차
박보겸 선수 골프 입문
박보겸 프로는 초등학교 시절인 10살 때 사이판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어머니를 따라 골프장에 갔다가 골프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골프 매력에 빠져 프로 선수를 꿈꾸었습니다. 골프 선수가 되기로 결심 후 골프를 시작하면 한국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 끝에 부모님께 말씀을 드린 후 15세가 되던 해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골프를 선수로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KLPGA 준회원 자격으로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활동하였고 이후 2017년 9월 KLPGA 정회원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박보겸 선수 플레이
박보겸 프로는 KLGPA 정회원으로 입회 후 2020 시즌까지는 2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활동하였고 2021 시즌이 되어 정규투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정규투어에 참가한 2021, 2022 시즌 상금랭킹 60위 권에 머물면서 시드를 잃게 되었지만 시즌 종료 후 시드 전을 통하여 다시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투어에서 장타를 잘 치는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박보겸 선수 우승
아쉬운 정규투어 시즌을 보내고 있던 박보겸 프로는 2023년 5월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통하여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처음에 실감이 나지 않았고 그전까지 무명이었지만 우승 후 많은 골프팬들 알아봐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정규투어에 참가하면서 매 시즌 시드 걱정이 많았지만 우승을 통하여 시드 걱정이 사라지면서 더 과감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박보겸 선수 루틴 & 인스타그램
2019 시즌 이전 까기 골프가 잘 풀리지 않았고 이때 개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보겸 프로의 개명 전 이름은 박진하였습니다. 그리고 박보겸 프로는 티샷 전에 물로 입을 가글 하는 루틴이 있다고 합니다. 마음에 짐을 비우고 티박스에 서있는 것을 감사하자는 의미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물을 뱉어냈지만 프로가 된 후 많은 갤러리들이 있기 때문에 뱉진 않고 물을 삼킨다고 합니다. 박보겸 프로는 골프를 오랫동안 하는 롱런하는 프로 골퍼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골프 박보겸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