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
일본 국적의 모델 야노 시호는 일본의 전 유도선수, UFC 파이터이자 방송인인 재일교포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아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하여 아빠 추성훈과 같이 출연한 추사랑(아키야마 사란)의 엄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노 시호 프로필
본명 : 야노 시호(矢野志保 / Yano Shiho)
결혼 후 : 아키야마 시호(秋山志保 / Akiyama Shiho)
나이 : 1976년 6월 6일 (만 48세)
출생지 : 일본 시가현 구사츠시
키 : 173cm
혈액형 : A형
목차
야노 시호 모델 데뷔
야노 시호는 어린 시절 키가 크고 팔과 다리가 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 후 모델이 꿈을 꾸게 되었고 사토루 재팬의 모델에 응모하였습니다. 그리고 17세가 되던 해 모델로 데뷔하였고 일본 잡지 Petit Seven의 정규 모델이 되었습니다. 시가현에서 생활하던 야노시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다마가와 고등학교로 전학 간 후 졸업하였습니다.
야노 시호 활동
야노 시호는 다양한 잡지와 화보를 통하여 모델활동을 왕성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20043년 도쿄 FM 주말 시간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디다스 최초의 일본 모델 앰배서더 계약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08년 NHK의 톱 러너 진행자로 방송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야노 시호 결혼
야노 시호는 2009년 1월 당시 유도 선수 출신의 무명의 이터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와 결혼하였습니다. 추성훈은 과거 방송을 통하여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하여 밝힌 적이 있습니다. 과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이었던 야노 시호를 추성훈은 TV를 통하여 본 후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연이 없던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시호가 추성훈을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인과 함께 술자리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인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시호가 '내 스타일이다'라고 고백을 하였고 추성훈 또한 당황한 나머지 '저도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여 연락처를 주고받고 2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 딸 추사랑(아키야마 사란)을 낳았습니다.
야노 시호 일상
야노 시호는 과거 남편 추성훈과 추사랑이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한국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였던 야노 시호는 도쿄에서 살았지만 현재에는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하여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야노 시호는 현재 딸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 거주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광고와 화보를 통하여 활동을 하고 있고 요가를 즐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모델 야노 시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