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이다빈 선수
이다빈 선수 프로필
이름 : 이다빈 (Lee Dabin)
나이 : 1996년 12월 7일 (만 27세)
출생지 : 울산광역시
출신학교 : 신정초, 옥동중, 효정고, 한국체대
반려견 : 이든
소속팀 : 서울특별시청
키 / 체급 : 178cm / +67kg(미들급)
목차
이다빈 선수 태권도 입문
이다빈 선수는 어릴 적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다빈 선수는 원래 축구선수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축구선수를 하기 위해서는 합숙 생활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기하고 친구를 따라 태권도부에 들어가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학원형 태권도장에 다니는 정도로 생각했지만 실제 운동선수가 되려는 태권도부 활동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이다빈 선수 실력
이다빈 선수는 태권도를 시작한 이후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될 만큼 성장하였고 2013 주니어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을 통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스포츠 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다빈 선수는 공격 득점이 높은 돌려차기입니다.
이다빈 선수 국가대표
이미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가 된 이다빈 선수는 2014, 2018 아시안게임에 대표선수 자격으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 맨체스터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에서도 우승을 하였고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면서 첫 올림픽을 경험하였습니다. 도쿄올림픽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다빈 선수 목표 & 인스타그램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은메달 획득을 뒤로하고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이다빈 선수는 과거 태권도 대표팀의 막내급이었지만 지금 현재 태권도팀의 최고참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이전 부상으로 신음했던 이다빈 선수는 컨디션은 매우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도쿄 올림픽 이후 기량과 멘털이 성장하였고 그때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더 노력하면 충분히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최고참으로 태권도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이다빈 선수는 선수 생활 동안 이룰 수 있는 커리어는 다 이루었고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다빈 선수는 팔에 강아지 문신이 있는데 반려견인 이든의 문신을 새기고 있습니다. 태권도 이다빈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