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유진 선수
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김유진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진 선수 프로필
이름 : 김유진 (Kim Yujin)
나이 : 2000년 10월 17일 (만 23세)
출생지 : 경상북도 문경시
출신학교 : 한산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소속팀 : 울산광역시청
키 / 체급: 183.4cm / -57kg급(페더급)
목차
김유진 선수 태권도 입문
김유진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호신술을 배우라는 할머니의 권유로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맞벌이로 할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까진 충북 단양군에 살았지만 서울의 한산중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처음에 태권도 품새 선수를 준비하였지만 겨루기 선수가 되었습니다.
김유진 선수 태권도 실력
김유진 선수는 청소년 시절인 2016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49kg 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큰 키를 자랑하는 김유진 선수는 상태를 위에서 찍어 누르는 오른발 머리 공격이 주특기입니다. 그리고 2019 나폴리에서 펼쳐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21년 청두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에서 -57kg급 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김유진 선수 국가대표
김유진 선수는 2021년 성인 국가대표 자격으로 2021 아시아 선수권에 참가하여 -5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2024 다낭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은 김유진 선수가 출전하는 생애 첫 번째 올림픽입니다.
김유진 선수 목표 & 인스타그램
김유진 선수는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하지만 출전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24년 1월 대한태권도협회 회의를 통하여 여자 57kg급 올림픽 티켓 도전이 확정되었고 자체 선발전을 통하여 김유진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해당 경기 상위 2명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파리올림픽 티켓 확보하게 되면서 첫 올림픽 진출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어렵게 올림픽에 진출한 만큼 과정이 너무 힘들었기에 남아 있는 올림픽이 좀 더 쉽게 느껴지고 즐거운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체격이 좋은 유럽 선수들보다 키가 크기 때문에 순발력과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김유진 선수는 여자 배구의 김연경 선수를 롤모델로 삼아 카리스마와 멘털을 본받고 싶다고 합니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김유진 선수가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태권도 김유진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