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
오스트레일리아 배구선수 스테파니 와일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 프로필
이름 : 스테파니 와일러 (Stefanie Weiler)
나이 : 1996년 1월 3일 (만 28세)
출생지 : 오스트레일리아 / 독일 (이중국적)
키 / 몸무게 : 195cm / 77kg
핸드 / 포지션 : 오른손잡이 / 아웃사이드 히터(Outside Hitter)
목차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 이력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호주의 질롱에서 태어났습니다. 호주와 독일의 이중국적자인 스테파니 와일러는 고등학교 시절 비치 발리볼을 접한 후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호주 질롱에서 자랐지만 18세에 배구선수가 되기 위하여 호주의 애들레이드로 이주하였습니다.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실내 배구뿐만 아니라 비치발리볼 호주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였습니다.
스테파니 와일러 소속팀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2021-2022 시즌 스웨덴의 Linköpings VC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2023 시즌 호주로 돌아와 호주 리그의 Adelaide Storm 팀에서 지난 시즌까지 활약하였고 2024-2025 시즌 한국 여자배구 V리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아시아배구연맹에 등록된 65개 회원국으로 확대됨에 따라서 아시아배구연맹에 속해 있는 호주 국적으로 참가하여 GS칼텍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스테파니 와일러 비치발리볼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2014년 호주의 주니어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비치발리볼 대표로 2017-2018 시즌부터 발리볼 월드 비치 프로 투어에 참가하였습니다. 2020-2021, 2022-2023 시즌까지 발리볼 월드 비치 프로 투어 호주대표로 참가하였습니다.
스테파니 와일러 V리그 & 인스타그램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지난 7월 16일 인천공항을 통하여 팀에 합류하기 위해 입국하였습니다. 스웨덴 진출 이후 두 번째 해외진출을 V리그로 하게 된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한국에 오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믿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드래프트로 지명 이후 호주에서 계속해서 훈련을 해왔다고 하는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는 시즌 개막에 맞춰 몸상태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팀에 합류 후 열심히 훈련하여 시즌 전까지 완벽한 준비를 하겠다 밝혔습니다. 2024-2024 시즌 GS칼텍스에서 뛰게 된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배구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