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박태준 선수
대한민국 태권도 선수 박태준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박태준 선수 프로필
이름 : 박태준 (Park Tae-Joon)
나이 : 2002년 2월 5일 (만 22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 서울신남초, 사당중, 한성고, 경희대학교
키 / 몸무게 / 체급 : 180cm / 62kg / -58kg급
목차
박태준 선수 태권도 입문
박태준 선수는 친구 따라서 취미로 태권도장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태권도 코치의 권유에 따라서 태권도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부모님은 선수생활을 하는 것을 반대하였지만 태권도 코치와 태권도 관장을 통하여 부모님을 설득하였고 이후 태권도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박태준 선수의 3살 터울의 남동생 또한 형인 박태준 선수가 태권도하는 것이 멋있어 보여 태권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남동생은 현재 한성고에 재학 중인 박민규 선수입니다.
박태준 선수 태권도 실력
박태준 선수는 어릴 때부터 태권도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주니어 대표를 할 만큼 또래 중에 가장 잘하는 선수로 알려졌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참가한 2022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 -54kg급 맨체스터 월드그랑프리 남자 58kg급에서 우승, 2023년 바쿠 세계선수권대회 54kg급, 2024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박태준 선수는 얼굴로 꺾어 차는 일명 브라질리언 킥을 좋아합니다.
박태준 선수 국가대표
박태준 선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바탕으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국내에 박태준 선수의 체급에 많은 에이스 선배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탈락을 뒤로하고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여 깜짝 승리하면서 파리올림픽 티켓을 획득하였습니다.
박태준 선수 목표 & 인스타그램
박태준 선수는 자신의 체급에서 키가 큰 편이 아니지만 체격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성실함과 압박을 통한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어렵게 출전하게 된 파리올림픽을 통하여 자신의 체급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태준 선수는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의 재미를 많은 국민들께 다시 한번 보여주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누굴 만나더라도 절대 지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태권도 박태준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