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허미미 선수
허미미 선수 프로필
이름 : 허미미 (Huh Mimi)
나이 : 2002년 12월 9일 (만 21세)
출생지 : 일본 도쿄
출신학교 : 와세다대학
소속팀 : 경북체육회
키 / 핸드 / 체급 : 159cm / -57kg
목차
허미미 선수 국적
허미미 선수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입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일본에 살았습니다. 허미미의 일본 이름은 이케다 우미입니다. 재일교포로 한국과 일본의 이중국적자였지만 할머니가 허미미 선수가 대한민국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유언에 따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허미미 선수는 2살 차이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여동생 또한 경북체육회 소속의 52kg 이하급의 허미오 선수입니다.
허미미 선수 어릴 적 실력
허미미 선수는 과거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선수로 뛴 적이 있을 만큼 기대받는 유망주였습니다. 2019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하였고 제24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경북체육회에 입단하여 실업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2022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57kg 이하급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그랜드 슬램 2022, 2022 회장기 전국유도대회(20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허미미 선수 국가대표
허미미 선수는 파리올림픽을 통하여 첫 올림픽에 출전하게 됩니다. 허미미 선수는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2024 아부다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한국 여자선수로는 29년 만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허미미 선수의 세계랭킹은 금일 기준으로 3위입니다. 허미미 선수는 업어치기가 능한 공격적인 선수로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유도 57kg 이하급에서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허미미 선수 목표 및 인스타그램
허미미 선수는 재일교포로 일본에서 계속 살아왔기 때문에 초기에는 한국말을 거의 하지 못하였지만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친구가 생기고 대화를 많이 하게 되어서 한국어가 능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미미 선수는 재일교포이면서 한국국적을 선택하였고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허미미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을 통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도 허미미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