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강경민 선수
강경민 선수 프로필
이름 : 강경민 (Kang Kyungmin)
나이 : 1996년 11월 8일 (만 27세)
출신학교 : 인천송현초, 인화여중, 인천비즈니스고
소속팀 : SK슈가글라이더즈
키 / 핸드 / 종목 : 165cm / 오른손잡이 / CB(센터 백)
목차
강경민 선수 핸드볼 입문
강경민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핸드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교실에 핸드볼 체험 신청서가 있었는데 어떤 운동이지 모르고 그냥 이름을 적어 냈고 골키퍼를 피해 공을 던지는 것이 재밌다고 느껴 운명적으로 핸드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핸드볼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우승을 하였고 2013년 난징아이아유스게임과 아시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 청소년 대표로 참가하여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2014 난징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강경민 실력 & 은퇴
청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보인 강경민 선수 2014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광주도시공사에 입단하였고 입단 시즌 리그 전체 득점 2위를 기록하면서 생애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이어진 부상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인하여 핸드볼을 그만두고 수영강사로 5개월 동안 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청소년 대표 때부터 감독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오세일 감독이 광주도시공사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강경민 선수를 다시 코드로 복귀시켰습니다.
코드에 복귀 후 이전 보다 더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2 시즌 연속 득점왕을 하였고 2020-2021 시즌 득점왕과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였습니다. 2022-2023 시즌 종료 후 SK슈가글라이더즈로 이적하였고 팀을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전에서 우승하면서 통합우승을 달성하였고 챔피언전 MVP를 수상하였습니다.
강경민 선수 국가대표
그 활약으로 강경민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첫 올림픽을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꾸준하게 국가대표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예선전에서 1위로 파리올림픽 티켓을 따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강경민 선수 목표
강경민 선수는 국내 리그에서 3차례 정규리그 MVP와 득점왕에 오른 최고의 골잡이입니다. 도쿄올림픽에 이어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강경민 선수는 첫 올림픽 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긴장보다 기대감과 재미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2023 시즌 국제대회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올림픽을 통하여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조별 예선을 통고하여 8강을 진출하고 더 나아가 4강 진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핸드볼 강경민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