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이혜인 선수
이혜인 선수 프로필
이름 : 이혜인 (Lee Hyein)
나이 : 1995년 1월 16일 (만 29세)
출생지 : 울산광역시
출신학교 : 울산서여중, 울산중앙여고
소속팀 : 강원특별자치도청
키 / 핸드 / 종목 : 167cm / 오른손잡이 / 에페
목차
이혜인 선수 펜싱 입문
이혜인 선수는 2008년 중학교 시절 처음 펜싱입 입문하였습니다. 펜싱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권유가 있었는데요. 이혜인 선수의 아버지는 과거 1996년 제25회 회장배 전국대회 준결승 중 상대의 칼이 부러져 겨드랑이에 중상을 입고 선수생활을 접었던 전 울산시청 소속의 펜싱선수 이승림 씨입니다.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딸의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고 펜싱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이혜인 선수의 아버지 이승림 씨는 현재 울산 시청 펜싱팀 감독입니다.
이혜인 어릴 적 실력
펜싱 선수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이혜인 선수 펜싱을 배운 지 5개월 만에 출전한 전국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펜싱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다음 해인 2009년 제21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제47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펜싱을 선수생활을 시작한 지 2년 차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후 국내대회에서 다수의 우승과 상위권 성적을 차지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후 실업팀 강원도청에 입단하였습니다.
이혜인 선수 국가대표
이혜인 선수는 2013년 제6회 텐진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여자 단체전에서 준우승으로 첫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거두었고 이후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하여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 202 도쿄올림픽 단체전 은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혜인 선수 목표
이혜인 선수는 과거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단체전에만 출전하였지만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에서 에페 종목 개인전에서 메달이 없는 대표팀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이혜인 선수는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였던 2024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서 어떤 선수를 만나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경기하고 돌아오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펜싱 이혜인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