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클라이밍 서채현 선수
서채현 선수 프로필
이름 : 서채현 (Seo Chaehyun)
나이 : 2003년 11월 1일 (만 20세)
출신학교 : 서울당산초, 선유중, 서울신정고
키 : 162cm
주종목 : 리드, 볼더링
목차
서채현 선수 스포츠 클라이밍 입문
서채현 선수는 클라이밍 선수인 부모님이 운영하는 클라이밍장에서 놀면서 7살 때부터 클라이밍을 익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아이스 클라이밍 국가대표 출신 서종국 씨이고 어머니는 스포츠 클라이머 전소영 씨입니다. 우연히 클라이밍 대회에 출전하였다가 꼴등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클라이밍이 재밌어서 계속 클라이밍을 대회에 출전하다 보니 어느 순간 선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접한 종목이 리드였는데 당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인 김자인 선수를 보고 꿈을 키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서채현 선수 플레이
서채현 선수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하였습니다. 어릴 적 학급에서 1위를 할 만큼 공부도 잘했지만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습니다. 국내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유스 대회를 건너뛰고 바로 성인 무대로 데뷔하였고 2018년 첫 출전한 7차 월드컵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스포츠 클라이밍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서채현 선수 우승
성인 무대에 첫 데뷔 후 바로 두번째 대회인 2019년 8차 월드컵부터 11차 월드컵까지 리드 부분 우승을 하였습니다. 첫 올림픽 출전이었던 2020 도쿄올림픽에서 복합 부분에서 8위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리드 부분에 세계 최정상 급 선수로 성장한 서채현 선수는 2024년 6월 기준으로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랭킹 리드 부분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채현 선수 목표
서채현 선수는 첫 올림픽 출전이었던 도쿄올림픽에서 8위를 기록하면서 다음 올림에서 메달권을 기대해 볼만한 선수로 기대감을 얻게 하면서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리올림픽 예선이 진행 중으로 서채현 선수는 1차 예선까지 종합 2위를 기록하면서 2차에서 1차 때와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파리행 티켓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tvN에서 방송된 백패커 2에서 진천 선수촌 편에 자신의 우상이자 같은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자인 선수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서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서채현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