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김자인 선수 프로필
이름 : 김자인 (Kim Jain)
나이 : 1988년 9월 11일 (만 35세)
출생지 : 경기도 안양시
출신학교 : 일산동고,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
키 : 152cm
혈액형 : A형
목차
김자인 선수 스포츠 클라이밍 입문
김자인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스포츠 클라이밍을 시작하였습니다. 암벽 등반을 좋아하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클라이밍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김자인 선수는 위로 두 명의 오빠가 있는데 오빠들도 김자인 선수보다 먼저 클라이밍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빠들도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로 김자하, 김자비 선수입니다. 김자인 선수의 이름은 산악회를 통해 결혼 한 부모님의 등산 사랑으로 탄생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등산용 로프인 자일의 자와 인수봉의 인을 따서 자인이라고 지으셨다고 합니다.
김자인 선수 플레이
김자인 선수는 어려서부터 욕심이 많아 무엇을 시작하면 잘하고 싶어 하는 성격을 가져서 클라이밍 또한 잘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라이밍에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2004년부터 세계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또래에 비한 우월한 실력을 보여주었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성인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07년 국제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김자인 선수 우승 및 세계랭킹
2007년 국제대회 우승 후 2009년 월드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후 세계 정상권의 선수로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2010년 리드 부분에서 대한민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클라이밍은 총 3가지 종목으로 구분됩니다. 김지안 선수는 한 종목에만 집중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3 종목 모든 부분에서 두각을 내는 선수입니다.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FSC 세계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선수 최초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볼더 5위, 리드 2위, 스피드 41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복합 부분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김자인 선수 일상 및 목표
김자인 선수는 2015년 12월 결혼하였습니다. 남편은 소방공무원 출신의 정치인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의정부 갑에 당선되었습니다. 22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김자인 선수는 2021년 3월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임신 후 출산으로 은퇴를 고려하였지만 가족들의 격려를 통하여 선수로 복귀하여 2023년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김자인 선수는 파리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과거 도쿄올림픽 출전 실패를 경험하였기 때문에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하여 6월 말에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서 진천 선수촌이 입촌하여 훈련과 함께 마지막 올림픽 예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자인 선수는 오랜 클라이밍 선수 생활로 인하여 손에 지문이 다 사라져서 해외 출국 시에 지문을 확인이 되지 않아 직접 대면하여 확인하다고 합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