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서진
박서진 프로필
이름 : 박서진 (Park Seo Jin)
본명 : 박효빈
나이 : 1995년 8월 21일 (만 28세)
출신학교 : 삼천포초, 삼천포중, 경진고
MBTI : INTP
키 / 몸무게 : 171cm / 65kg
목차
박서진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2013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전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전 하였지만 수상을 하지 못하였고 2008년 2011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2011년 KBS1의 인간극장에도 출연하여 고등학교 자퇴 후 아버지와 함께 어부일을 도우면서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삼천포 소년으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박서진 방송
박서진은 노래를 부르면서 신들린 듯한 장구를 치는 모습을 통하여 장구의 신이라 불리기도 할 만큼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입니다. 데뷔 후 무명 시간이 꽤 길었지만 2017년 KBS1의 아침마당에 도전 꿈의 무대라는 코너에 출연하여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5연승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 전국노래자랑의 초대가수로 그리고 공중파 음악방송과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얼굴을 점점 더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MBC 에브리원의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하여 선배들과 경연하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TV조선의 미스터 트롯 2에 현역부로 참가하여 온라인 응원투표에서 1주 차 2주 차 연속 1위, 3주 차 4주 차 연속 2위를 할 만큼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1대 1 데스매치에서 떨어지며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박서진 가족
박서진은 최근 많은 예능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KBS2의 살림남에 여동생인 박효정과 함께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재밌고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하여 자신의 가정사를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박서진의 부모님은 재혼 가정으로 위로 이복형 3명과 이부누나 1명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큰형과 셋째 형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첫째 형이 세상을 떠난 후 49재가 되던 날 셋째 형도 떠나가게 되면서 두 달도 안 되는 시간만에 2명의 형을 잃는 슬픔을 겪게 되었고 첫째 형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 친형인 줄 알고 살았는데 첫째 형이 세상을 떠날 때 형들이 이복형제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은 어머니가 자궁암 3기로 투병할 때 병간호를 위해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동생의 검정고시를 응시하게 하여 대학에 가면 등록금을 내주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서진 일상 & 건어물가게
현재 박서진은 바닷가 근처에 살고 싶어 인천의 소래포구 인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박서진은 어려서부터 힘들게 일하시던 부모님을 위하여 집과 건어물 가게를 자신이 번 돈으로 직접 선물하였습니다.
부모님이 힘들게 뱃일을 하시는 것이 안타까웠던 박서진을 부모님이 뱃일을 그만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건어물 가게를 열었습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하고 있는 서진이네 건어물입니다. 직접 인테리어를 하기도 할 만큼 애정이 가득한 건어물 가게는 박서진 팬들에게는 하나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건어물 가게는 현재 둘째 형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박서진의 다양한 사진과 일상은 개인 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더 많은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