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방신실 프로
방신실 선수 프로필
이름 : 방신실 (Bang Shinsil)
나이 : 2004년 9월 25일 (만 19세)
출신학교 : 원곡초, 비봉중, 비봉고, 성균관대학교
키 : 173cm
혈액형 : A형
KLPGA 입회 연도 : 2022년 10월
소속팀 : KB금융그룹
목차
방신실 선수 골프 입문
방신실 프로는 어릴 적 골프를 좋아하시던 부모님을 따라 골프연습장에 가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때 골프아카데미에 등록하면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운동신경도 남다르다고 합니다.
아버지 또한 골프를 배운 지 1년 만에 싱글을 치셨고 드라이버로 270~280야드를 보내는 아마추어 골프 고수였다고 합니다. 방신실 선수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키가 크셔서 그 유전자를 물려받아 방신실 선수 또한 173cm의 큰 키를 갖게 되었습니다.
방신실 선수 플레이
방신실 프로는 과거 드라이버 샷이 250야드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장타를 치기 위해 훈련을 집중하였고 그 결과 남자 선수 못지않은 드라이버 샷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의 속도와 거리 또한 높기 때문입니다. 2023년 4월 KLPGA 챔피언십에서 320야드의 드라이버 샷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방신실 선수 우승
방신실 선수는 신인시즌인 2023년 2번의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5월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하였고 10월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였습니다.
2023 신인상 포인트에서 2399점으로 3위, 대상포인트 430점으로 8위를 기록하였고 상금은 694,571,333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방신실 선수 투병 및 국가대표
방신실 프로는 2021년 갑상샘 항진증을 앓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훈련을 제대로 소화할 수가 없었고 스트레스 또한 심각하여 불안 장애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다행히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대표 선수로 발탁되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회가 1년 연기되었고 이때 바로 프로로 전향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골프 방신실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