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전유진
가수 전유진 프로필
이름 : 전유진 (Jeon Yu Jin)
나이 : 2006년 10월 10일 (만 17세)
출생지 : 경상북도 포항
출신학교 : 포항동해중, 포항동성고
키 / 혈액형 / MBTI : 166.7cm / B형 / ESFP
목차
전유진 트로트 가수 계기
전유진은 어려서부터 끼가 넘쳐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민요를 배운 적도 있었고 댄스동아리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TV 조선에서 방송한 미스트롯 시즌 1을 보고 트로트에 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자신의 고향인 포항에서 열린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출전하여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전유진 방송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출전한 전유진은 예선 통과 후 본선에서 1964년에 발표된 가수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경험 삼아 출전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KBS1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 특집에 출연하여 트로트 신동으로 전국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MBC 편애중계에도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하여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유진 미스트롯 2
전유진은 중학생이던 2020년 TV 조선에서 진행한 미스트롯 2에 출전하였습니다. 가수의 꿈을 품은 지 만 2년이 되지 않아 자신이 보면서 꿈꾸던 무대에 올라섰습니다.
어린 나이에 비해 트로트의 감정과 감성을 잘 표현해 내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고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매주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사랑을 매회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미스트롯 2에서는 방송 8회 차에 탈락하였습니다. 미스트롯 2에서 '서울 가 살자', '약속', 등 방송에서 좋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전유진 현역가왕
미스트롯 2 이후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전유진은 3년 후 2023년 12월 MBN에서 방송된 현역가왕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트로트 유망주가 아닌 현역 가수로 참가한 대회에서 쟁쟁한 현역 가수들을 누르고 1대 현역가왕으로 뽑히게 되면서 과거 미스트롯 2 탈락의 아쉬움을 덜어내고 현역 트로트 가수로서 실력과 인기를 모두 누리게 되었습니다.
현역가왕에서 '달맞이꽃', '숨어 우는 바람소리', '옛 시인의 노래', '꼬마인형', '남이가' 멍에', 소녀와 가로등' 등 다양한 노래로 사랑받았습니다.
전유진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전유진은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불후의 명곡, 한일가왕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트로트뿐만 아니라 락 장르 앨범도 발표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과 방송과 공연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