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
니퍼트 선수 프로필
이름 : 더스틴 데이비드 니퍼트(Dustin David Nippert)
나이 : 1981년 5월 6일 (만 42세)
출생지 / 국적 :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 미국
출신학교 : West Virginia 대학교
키, 체중 및 포지션 : 203cm, 105kg, 우투우타, 투수
별명 :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 선수 알아보기
니퍼트 선수 메이저리그 기록
더스틴 니퍼트 선수는 2002년 드래프트를 통하여 14라운드 전체 459순위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 생활 시 부상으로 인하여 2005년 9월 8일이 되어서 메이저 리그에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5~2007년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이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기도 하였습니다. MLB 통산 119경기에 출전하여 14승 16패를 기록하였고 방어률은 5.31입니다.
니퍼트 선수 한국프로야구 기록
더스틴 니퍼트 선수는 2010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생활을 뒤로하고 한국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외국인 투수로 입단하여 2011 시즌부터 KBO 리그에서 선수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두산베어스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2018년에 KT 위즈에서 1년 선수생활 후 현역 은퇴를 하였습니다. KBO 리그 통산 214경기에 출전하여 102승 51패 1 홀드를 기록하였고 방어률은 3.59입니다.
KBO에서 선수생활 한 외국인 투수로는 최초의 100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M가 넘는 키에서 꽂아 내리는 150km/h 대의 직구가 위력적인 투수였습니다. KBO 리그에서 8 시즌 선수생활하였습니다.
니퍼트 선수 실력 및 연봉
더스틴 니퍼트 선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시절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투구를 보이면서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번번이 부상을 당하였고 2003년 어깨 통증으로 검사를 한 결과 오른쪽 어깨에 종양이 발견되어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왔다 갔다 하다 하면서 기복이 많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KBO 리그에 와서 첫 시즌 15승을 기록하면서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고 이루 꾸준하게 두 자릿수 승을 기록하였고 2016 시즌 22승 3패를 기록하면서 팀을 리그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으로 이끌면서 리그 MVP와 투수 부분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니퍼트 선수는 2011년 총액 30만달러 계약을 하였고 2013년 총액 41만 달러에 2년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2014 시즌 종류 후 총액 150만 달러에 2년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 시즌 연봉으로 120만 달러를 받았고 2017년 역대 외국인선수 최고 몸값을 기록하면서 210만 달러에 연봉을 받았습니다.
니퍼트 선수 가족 및 방송
더스틴 니퍼트 선수는 미국 여성과 2004년 결혼 후 2014년 이혼하였고 2015년 한국인 여성과 재혼하였습니다. 슬하에 자녀는 4명으로 전처 사이에서 난 자녀 2명과 재혼 후 태어난 자녀 2명입니다. 그리고 니퍼트 선수는 쌍둥이로 쌍둥이 형제인 데릭 니퍼트 또한 야구선수였습니다. 니퍼트 선수는 은퇴 후 한국에서 자신이 설립한 야구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방송을 통해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MBC의 '안 싸우면 다행이다', 넷플릭스의 '피지컬:100', 그리고 최근 JTBC의 최강야구에 새로운 멤버가 되기 위해 트라이 아웃을 하였습니다. 현역 시절 별명이 니느님(니퍼트+하느님)이라고 불릴 만큼 실력과 인성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