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손아섭
손아섭 선수 프로필
이름 : 손아섭(Son Ah Seop)
나이 : 1988년 3월 18일 (만 36세)
학력 : 양정초, 개성중, 부산고
키, 체중 및 포지션 : 174cm, 84kg, 우투좌타, 외야수/지명타자
손아섭 선수 알아보기
손아섭 선수 소속팀
손아섭 선수는 2007 2차 4라운드 29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습니다. 계약당시 계약금은 8000만 원이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총 15 시즌을 뛴 손아섭 선수는 자신의 두 번째 FA가 되어 NC 다이노스와 계약하였습니다. 현재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등번호 31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 실력 통산기록
손아섭 선수는 데뷔 초 부터 많은 부상으로 고생하였습니다. 2007년 손목수술, 2008년엔 주루 도중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 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손아섭 선수는 2010년 부터 풀타임 주전 외야수로 출전하면서 3할의 타율과 100개 이상의 안타를 꾸준하게 생산하였습니다.
2023 시즌까지 KBO 통산 1974 경기에 출전하여 안타 2416개 홈런 174개 도루 226개를 기록하였고 통산 타율 0.322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0 시즌 부터 14시즌 연속 100안타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2023 시즌 타율 0.339로 생애 첫 타격왕에 올랐습니다.
손아섭 선수 FA 및 연봉
손아섭 선수는 두 번의 FA를 경험하였습니다. 롯데자이언츠에서 2017 시즌 종료 후 첫 FA를 맞이하였고 4년간 총액 98억 원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약이 종료된 2021 시즌 후 정든 롯데를 떠나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됩니다. 4년간 계약금 26억 원 연봉 30억 원 인센티브 8억 원을 포함하여 총액 64억 원에 계약하였습니다. 누적된 FA 계약액만 162억 원입니다. 2024 시즌 손아섭 선수의 연봉은 5억 원입니다.
손아섭 선수 개명
손아섭 선수는 2008년 말 개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데뷔 당시 이름은 손광민이었습니다. 개명을 한 이유는 어머니가 작명소에서 야구 선수로 성공하면서도 부상을 입지 않는 이름을 받았다고 개명을 권유했습니다. 손아섭 선수도 데뷔 초 부상으로 인하여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절실한 마음으로 개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손아섭 선수는 개명 후 큰 부상 없이 꾸준한 활약을 통하여 KBO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습니다.
야구선수 손아섭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